SM엔터테인먼트(SM)가 소속 연예인 유노윤호와 고아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하나의 해프닝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SM의 입장이다.
▲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
유노윤호와 고아라의 열애설은 22일자 <메트로신문>을 통해 단독 보도됐다. <매트로>는 복수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유노윤호와 고아라가 올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열애 사실을 최측근에게 털어놓았다”고 보도하며 “유노윤호는 점점 성숙해져가는 고아라의 매력에, 고아라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을 이끄는 유노윤호의 책임감에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SM 홍보팀 관계자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어이없는 해프닝일 뿐”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본에 있는 유노윤호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싱가포르 공연을 위해 출국을 앞두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