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 터진 강경준과 한현정. 사진출처=한현정 미니홈피 |
배우 강경준과 프로골퍼 한현정의 열애설이 불거져 사실 유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오마이스타>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이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예쁘게 만나고 있다”며 “서로의 지인들과 식사 자리도 함께 하기 때문에 주위의 친구들은 다 알고 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은 “강경준이 영화 <나의 P.S파트너>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해 촬영을 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여자친구를 살뜰히 챙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러한 열애설에 대해 강경준 측은 적극 부인했다. 강경준 소속사 관계자는 “강경준과 한현정이 알고 지내는 오빠 동생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와는 거리가 멀다”라며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배우 강경준은 2004년 MBC <논스톱 5>로 데뷔해 그동안 <위대한 캐츠비>, <샐러리맨 초한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배우 지성과 김아중 주연의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 출연해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프로골퍼 한현정 선수는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로 유명하다. 2006년 KLPGA로 데뷔해 현재는 대우증권 푸마팀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