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8개월 눈이 내리기 때문에 6월부터 9월까지가 백두산 탐방의 최적 시기다. 백두산 정상의 날씨는 하루에도 여러 번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한다. 1년 중 천지를 볼 수 있는 날이 100일 남짓이고 그중 제대로 볼 수 있는 날은 손에 꼽는다고 한다.
보통 북파 코스 또는 서파 코스로 오르는데 북파 코스는 서너 번 셔틀버스를 갈아타고 꼬불꼬불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정상을 밟을 수 있는 반면에 서파 코스는 셔틀버스에서 내려 1442개의 계단을 걸어 올라야만 정상에 닿을 수 있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만 비로소 볼 수 있다는 백두산 천지의 감동을 사진으로 공개한다.












박정훈 기자 onepar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