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
개그맨 정준하의 ‘명란운동회’가 ‘야간매점’ 신 메뉴로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준하는 야간매점 코너에서 자신의 요리 일명 ‘명란운동회’를 선보였다. 명란운동회는 버터에 명란을 살짝 볶고 청양고추를 넣은 뒤 미리 삶아 놓은 라면사리를 넣고 같이 볶으면 완성되는 스파게티 요리다.
정준하의 명란운동회는 문희준의 토토라면, 박지윤의 춘권피 과일파이, 사유리의 스미마센 세트를 제치고 야간매점 19호 메뉴로 등록됐다. 명란운동회를 맛본 출연진들은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 메뉴 같다”, “청양 고추가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있다” 등 맛을 극찬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레시피 외워놔야겠다”, “이름 정말 웃겨요. 맛이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