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이 과거 자신의 스캔들을 개그 소재로 삼는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은혁은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지난해 아이유와 사진 논란을 떠올리게 하는 ‘자폭개그’를 선보였다.
▲ 사진출처=SBS <강심장> 캡처 |
이어 은혁은 “당시 내 순위는 235위였다. 지금은 아마 많이 올랐을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신동엽과 이동욱은 “대체 왜 순위가 오른 것이냐” 꼬치꼬치 캐물어, 은혁과 아이유의 스캔들을 아는 사람들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한편 은혁은 지난해 아이유와 '셀카 스캔들'에 휘말려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