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까지 나서 “아티스트 보호하겠다” 했는데…재키와이 “개인 문제, 조용히 넘어가고파”

이어 "다만 제 이야기가 일부 과장돼 퍼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전 남친의)흉기 위협이나 지속적인 스토킹과 같은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또한 이 일과 관련해 상대방을 향한 도를 넘은 비난이나 추측은 삼가주시길 바란다"며 "개인적인 문제였던 만큼 조용히 정리하고 넘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재키와이는 2025년 12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주 동안 외출을 하지 못했다"라는 글과 함께 폭행 흔적으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온몸에 남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런 걸 왜 인스타에 올리고 피해자인 척 하냐는 분들, (전 남친이) 아까 한 시간 동안 집 문 두드리고 비밀번호 누르고 맞은 날도 본인 집에서 못 나가게 했다. 완전히 헤어지려면 이 방법 밖에 없었다"라며 "(사진) 올리니까 연락 안 온다. 불편하시면 죄송하다"고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소속사 AOMG도 12월 15일 공식입장을 내고 "재키와이가 교제 관계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에 공유했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해당 사안은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재키와이가 법적 조치 취소 의사를 밝히면서 소속사 차원의 조치 역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