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조인성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인성에게도 이런 시절이'라는 제목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조인성이 과거 한 디지털 카메라 모델로 활동했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조인성은 외모는 현재처럼 훈훈하지만 광고를 위해 입은 옷이 촌스러워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성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톱스타 조인성에게도 이런 굴욕 시절이?” “정말 저 옷 입기 싫었을 듯” “옷이 정말 무지개색이다. 카메라 광고라 그런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 장애가 있는 대기업 상속녀 오영(송혜교 분)의 재산을 노리고 가짜 오빠 행세를 하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는 오수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