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민지 미니홈피.
[일요신문]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윤후의 엄마인 김민지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일 김민지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 프로필 사진을 아들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교체했다. 사진 속 김민지 씨는 결점 없는 피부와 큰 눈, 오똑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인이어서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엄마 품에 꼭 붙어 함께 사진을 찍은 윤후의 익살스런 표정도 눈길을 끈다.
한편 가수 윤민수가 멤버로 있는 포멘의 타이틀곡 '안녕 나야'의 가사에 아내 김민지 씨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화제가 됐다. 가사에는 '걷다보니 신천역 4번 출구 앞이야. 눈 떠보니 너네 집 횡단보도 앞이야'라는 가사가 담겨있는데 이는 윤민수가 지금의 아내인 김민지 씨와 연애하던 시절의 이야기라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렇게 예쁘면 집 앞에 찾아갈 만하다” “윤민수 부자는 예쁜 아내, 엄마 둔 위너들이네” “너무 예쁘고 귀여운 가족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