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현재윤, 한화 김일엽 투구에 머리 맞아

[일요신문]

LG 현재윤이 한화 김일엽 투수의 투구에 머리를 맞았다.

현재윤은 14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5회에 출전해 한화의 세 번째 투수 김일엽을 상대로 투구에 머리를 맞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볼카운트 원스트라이크 노볼에서 김일엽이 던진 볼이 현재윤의 헬멧을 맞혔다.

현재윤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한동안 의식을 잃었고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