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실제 나이가 36세가 아니라 38세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연예전문매체 eNEWS는 낸시랭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낸시랭이 1976년생으로 올해 만 38세가 맞다. 그동안 본인이 1979년생으로 주장해왔지만 이는 거짓”이라고 전했다.
국내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낸시랭의 프로필은 1979년생으로 나와 있다.
한편 낸시랭의 친부 생존을 폭로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낸시랭의 나이 의혹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낸시랭은 “1979년생이 맞다. 이 사실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질 수 있다”고 강하게 부정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