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홍진영이 충격적인 1일1식 비법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12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독특한 1일1식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홍진영은 “하루 한 끼 먹는데 먹고 싶은 걸 먹는다. 양은 토할 때까지”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오후 2~4시 사이에 머리가 터질 때까지 먹는다. 다음날 2시~4시 사이에 또 먹는다”며 “먹고 싶은 걸 먹으면 그날 저녁에는 배가 안 고프다. 다음날 그 시간에 또 배가 고파진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지 묻자 홍진영은 “저 뺐잖아요”라고 말하는 여유를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자신의 과거 애인이 축구선수 김진규임을 밝히며 이별 이유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