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기존 비키니 화보와는 또 한 차원 격이 다른, 사실상의 세미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배우로 현재는 성인연극에서 맹활약 중인 라리사다.
라리사가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의 이유를 라리사는 “알몸 연극 <개인교수> 상연을 앞둔 시점에서의 심기일전”이라고 설명한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지난 1일 충청남도 태안군 학암포 해변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이다. 이날 새벽 학암포 해수욕장에 도착한 라리사는 구릿빛 피부의 몸짱
몸매를 자랑하며 호피무늬 등 다양한 비키니 의상을 소화하며 화보 촬영에 입했다.
라리사는 “화보는 처음이다. 21시간 동안 촬영하느라 힘들었지만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한다”며 “배우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