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레인보우 김재경의 아버지가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 출신임이 밝혀졌다.
21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멘친' 멤버들의 다이빙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김재경은 5미터 다이빙대로 올라갔다. 그는 “연습 때 5미터에서 주저했는데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방송에서 김재경이 다이빙대에 올라는 장면에서 그의 아버지 김봉식 씨가 전 다이빙 국가대표였던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김재경은 1차 시기 때 성적이 저조했지만 2차 시기에 선전하며 30점 만점에 25.5점을 받으며 선전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재경 몸매가 그래서 타고난 듯” “김재경 아버지가 다이빙 선수였다니” “김재경 실력이 좋은 이유가 있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