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변화 탓… ‘부끄러워 마세요!’
또한 이시기의 여성은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피부노화가 일어나고, 피부가 얇아지기 때문에 몸 전체가 민감해진다. 이것 역시 결국은 성적 쾌감으로 이어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생물학적으로 보면 40대는 임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런 이유로 성욕과 동시에 생식기 반응 등 성 기능이 높아지는 일도 있다고 한다.
강윤화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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