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레이디 가가 트위터
[일요신문] 역시 레이디 가가답다. 레이디가가의 새 앨범 재킷은 레이디 가가의 전신 노출 사진이 될 예정이다. 포즈를 통해 신체 중요 부위의 노출은 가렸지만 충분히 섹시하다.
레이디 가가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새 앨범 <아트팝(ARTPOP)>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과감한 전라 노출 컷이었다. 유일하게 걸친 의상은 검정 구두가 전부였고 요란한 안경으로 포인트를 뒀을 뿐이다. 또한 허벅지의 타투도 눈길을 끈다. 최근 김그림의 새 노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의 허벅지 투타도 화제가 됐지만 레이디 가가의 전라 노출 허벅지 타투와도 비교가 된다.
요염한 포즈를 통해 신체의 은밀한 부위는 가렸지만 탄탄한 S라인을 바탕으로 한 섹시 매력까지 가리진 못했다.
레이디 가가는 다음 달 26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새 앨범 <아트팝>의 공식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