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V 제공
[일요신문] 가수 NS 윤지가 남자아이돌에 대시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NS 윤지는 최근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서 남자아이돌에게 대시받았던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동엽은 “실제로 남자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많냐”고 묻자 NS 윤지는 “대시는 받아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NS 윤지의 말에 “음악 프로그램 리허설 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 잠깐 들었는데 그 와중에 어떤 그룹의 한 멤버가 슬쩍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줬다고 하던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희준은 “전화를 해 봐라. 굉장히 멋있는 이상형일 수 있지 않은가”라고 부추겼다. 하지만 NS윤지는 “환상이 깨질까봐 못하겠다”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세대 아이돌 프로젝트팀 '핫젝갓알지'가 게스트로 나와 '핫젝갓알지의 홍일점으로 스카우트하고 싶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15일 방송.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