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 ‘양담배를 피우지 않는 애국 화천군민들을 아십니까.’ 12일 한국담배인삼공사 화천지점과 소매인들에 따르면 화천군은 지난 87년 양담배 수입개방 이후 전국에서 유일하게 15년째 양담배 판매율 0%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양담배 불매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기로 했다.
화천군은 그동안 외국산 담배 추방 범군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그 결과 군을 방문한 외지인들조차 외국산 담배 피우기를 꺼리는 실정이다. 백아무개씨(58•대구광역시)는 “대구에서 아들 면회를 왔다가 한 식당에서 평소 피우던 양담배를 무심코 내놓았다가 무안을 당했다”며 “화천군민들은 양담배를 팔지도, 사지도, 피우지도 않는다는 설명을 듣고 놀랐다”고 말했다.
박종기 담배인삼공사 화천지점장은 “군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외국산 담배 판매 추방운동에 앞장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밀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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