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2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나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7월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용인시자원봉사센터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주요인사, 자원봉사단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 기념식 등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가 시민 공동체 형성과 성숙을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며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임을 인식, 실천하기로 결의할 예정이다.
1997년 문을 연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는 8월말 현재 300여개 단체와 12만4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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