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파산신청, 10억 빚 왜? “과거발언 보니...”

윤정수 파산신청_자기야 방송캡처

[일요신문] 개그맨 윤정수가 파산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 윤정수가 10억 원이 넘는 빚을 갚을 능력이 없다며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신청 했다.

윤정수는 개인파산 신청은 사업 투자 실패와 보증 문제 등이 빚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정수는 과거발언을 통해 SBS '자기야'에 출연해 경매로 집을 처분한 사연과 월 대출이자를 900만 원씩 갚고 있는 사연을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