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위판실적이 저조한 것은 동해안 수온이 평년에 비해 2℃가 낮은 8℃까지 내려간 데다 주종인 오징어•꽁치가 잡히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선원이 노령화되고 고정 일손마저 어촌을 떠나고 있어 일부 선주들이 배를 처분하고 전업하고 있는데도 원인이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감포항에는 흉어가 장기화되면서 1백여 척의 배들이 2~3개월째 출어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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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2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