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 - 동해시가 대게 수출을 위해 동해항을 찾는 러시아 선원들을 위해 특색있는 먹거리 관광상품을 개발키로 하는 등 러시아 특수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1일 동해시에 따르면 향토음식의 독특한 맛을 러시아 선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향토음식을 소재로 한 식단을 개발, 관광상품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외국인용 관광식단 개발 우수업소를 선정, 식단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설 개선, 집기 교체, 환경정비 등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동해시는 춘천의 막국수와 닭갈비, 강릉의 초당 순두부 등과 같이 향토색 짙은 대표적인 먹거리가 없어 특색있는 먹거리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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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3 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