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해 충격을 안겨준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갑작스레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차노아는 지난 8월 전 연인 A양으로 부터 감금 및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A양에 따르면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차노아가 감금 및 성폭행을 했다는 것. 고소로 차노아는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A와 차노아는 오해를 풀고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A의 진술에 의해 성폭행 혐의와 관련한 사건은 결국 종결됐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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