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집_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정경호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소녀시대 수영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이들이 1년 교제 만에 인정하면서 과거 수영의 집 공개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측에 따르면, 이들은 친한 선후배에서 지난해 가까워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배우 하정우가 자신의 첫 감독 데뷔작이자 정경호가 출연한 영화 ‘롤러코스터’와 관련해 “영화가 대박이 날 경우 정경호에게 레미콘을 사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당시 엉뚱 발언으로 넘어갔지만 이는 정경호와 수영의 교제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하정우의 농담이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수영의 집안은 대대로 건축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할아버지는 예술의 전당을 건축한 유명 건축회사 대표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수영의 집이 공개, 궁궐 같은 저택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