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 울진군 내 일부 소형 항구에는 파도와 해일에 밀려든 모래로 소형 선박들조차 입·출항을 제대로 하지 못해 어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울진군 동정항과 기성면 기성항 어민들에 따르면 지난 3월 심한 파도와 해일로 항내 모래가 쌓였다는 것. 동정항의 경우 어선 10여 척은 출어는 하지만 인근항에서 하역을 해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고 기성항의 경우 선박들의 입·출항을 전혀 할수 없는 형편에 있다. 어촌계원 50여 명은 당국에 준설을 호소하고 있다.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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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3 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