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포스코 CEO승계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정준양 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힌 이후 이영선 의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됐다. 그 동안 총 7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후보군 선정 작업을 진행해 왔다.
최종 회장 후보는 CEO후보추천위원회의 자격심사와 이사회를 거쳐 확정되며, 오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회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은 해소됐지만…윤석열 탄핵안 가결에도 긴장 못 푸는 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