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은 메이저대회에서 13차례나 우승한 세계랭킹 1위인 반면 디미트로프는 이번 대회 8강 진출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상대 전적도 나달이 3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는 로저 페더러(32.스위스)와 앤디 머레이(26.영국)의 승자와 준결승을 치르게 된다.
전문가들은 나달의 준결승 진출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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