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관계자는 “박지윤이 한 달간의 출산 휴가를 마치고 3월 3일 예정된 2부 코너 '예능 심판자들' 녹화에 참석한다”고 25일 밝혔다.
박지윤이 복귀하면서 3주간 빈자리를 채웠던 최희는 자연스럽게 하차한다. 최희는 지난 24일 녹화를 끝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났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해 12월 둘째 아이 출산을 위해 휴가를 가졌고 지난 4일 득남했다. 그동안 <썰전> 박지윤의 빈자리는 방송인 공서영, 김새롬, 최희가 일일 MC로 투입됐고 최희가 3주간 MC로 활동했다.
한편 박지윤은 2010년 첫째 딸을 출산한 뒤 3년여 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