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은 지난 2011년 내셔널지오그래픽 다이버 수중 촬영팀 '와이진'이 촬영한 곽지민의 수중 전라 노출 화보다.
화보 속 곽지민은 하늘거리는 하얀 색 천으로 신체 중요 부위만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곽지민의 아름다운 바디 라인과 신비스런 눈빛이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곽지민은 2004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로 데뷔한 후 국내 하이틴 배우 최초로 베를린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기도 했다.
한편 곽지민은 현재 MBC 일일극 <빛나는 로맨스>에서 오윤나 역을 맡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