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리선언을 한 공서영(왼쪽)과 최희.
초록뱀주나E&M은 초록뱀미디어와 주나인터내셔날의 합작회사로 중화권 드라마와 예능 진출을 야심차게 밝히며 출범했다. 초록뱀 미디어의 자회사인 초록뱀 E&M에 주나인터내셔날이 1대1로 공동 투자해 사명을 초록뱀주나E&M으로 바꾸고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초록뱀주나E&M은 스포츠 아나운서계의 '여신'이라 불리느 공서영, 최희 두 아나운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공격적 영입으로 세간에 화제를 모았다.
그 후 ‘에바주니’ 쇼핑몰 CEO로 유명한 방송인 김준희와 ‘쪼매난 예쁜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김효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공격적 영입을 더욱 강화하는 모양새다.
‘초록뱀주나E&M’에는 공서영, 최희 뿐만 아니라 주영훈, 이윤미 부부와 방송인 천이슬이 소속돼 있다. 또한 초록뱀 미디어는 '올인', '감자별',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 등을 제작한 유명 미디어 회사다.
김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