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2시 7분께 히로시마현 남쪽 세토나이카이 서부 이요나다를 진앙으로 해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부산과 울산 일부 지역에서도 현기증이 느껴질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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