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노블레스’ 페이지 캡쳐
18일 네이버는 작가의 건강 사정을 이유로 <노블레스>가 휴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미 <노블레스>는 지난주까지 2주의 공백기가 있었다.
이번 공지에는 휴재기간이 명시되지 않아 연재가 언제 재개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오전 '노블레스'는 네이버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선두권에 올라 있다. 네티즌들은 “어서 작가가 건강을 되찾기 바란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작가의 건강을 염려했다.
<노블레스>는 판타지 장르의 웹툰으로, 820년 동안의 수면에서 깨어난 주인공 ‘라이’에 관련된 이야기다.
김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