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나 추사랑의 엄마인 일본 인기 모델 야노시호의 과거 화보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야노시호는 최근 국내 패션잡지 <인스타일>을 통해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일본 잡지들에 실린 야노시호의 과거 화보까지 찾아내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야노시호의 세미 누드 화보까지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야노시호는 지난 2003년 일본 잡지 <ANAN(앙앙)>을 통해 세미 누드 화보를 공개했는데 당시 그의 화보는 일본 현지에서도 엄청난 화제를 양산한 바 있다.
야노시호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과거 자신의 표지모델로 나선 잡지 표지들이 게재돼 있는데 이 가운데에도 누드를 방불케 하는 섹시한 이미지들이 여럿 눈에 띈다.
또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추사랑을 임신했을 당시 촬영한 야노시호의 만삭 누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