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건영광굴비 정보화마을이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가 갈수록 활발해지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추석을 맞아 행정자치부와 정보화마을 중앙사업단에서 실시한 전자상거래 판매에서 1억3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국 1백3개 정보화마을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설 이벤트행사에서 기록한 2천6백만원의 매출보다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영광굴비 인터넷 판매가 점차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정보화마을의 전자상거래시스템은 농촌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농촌 주민들도 정보화에 대한 인식을 높여 빠르게 적응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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