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무한도전’ 멤버들이 스피드 레이서에 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참가 선언 후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강원도 인제의 레이싱 서킷을 방문, 본격적인 주행 연습과 실전 테스트에 나선다.
첫 주행부터 거침없는 실력을 보이며 레이서로서의 가능성을 보인 멤버가 있는 반면 의외의 길치 성향을 보이며 독단적인 주행 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멤버 간 확연한 기량 차이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서킷 주행 기록으로 멤버 간 순위를 결정하는 대결도 펼쳐진다. 2인1조로 기록 측정에 나선 멤버들은 기대 이상의 실력과 승부사 기질을 발휘, 추격과 추월을 반복하며 실제 레이싱 경기 못지 않게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은 22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