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이덕화가 ‘호텔킹’ 대박을 기원하며 평창 한우를 쐈다.
최근 이덕화는 이동욱, 이다해, 임슬옹, 지일주 등 ‘호텔킹’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평창 한우를 대접했다.
‘호텔킹’에서 이중구 역으로 출연 중인 이덕화는 지난 2월 대본리딩 당시 “후배들이 원한다면 술을 사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 약속을 평창 한우로 대신했다.
이덕화는 이 자리에서 “호텔킹 대박을 기원한다”며 분위기를 띄우고 덕담을 건네는 등 회식자리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의 철저한 적인 된 총지배인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MBC ‘호텔킹’은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4월5일 오후 9시55분에 첫방송된다.(사진제공=MBC)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