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중구 무교동 청계광장 인근에 위치한 여성가족부 건물에 경찰 특공대와 소방당국, 군이 출동해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폭발물을 수색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성가족부에 무슨 일? 혹시 일베 소행인가” “장난이라면 지나치다. 뉴스 보고 깜짝 놀랐다” “만우절 하루 앞두고 대한민국이 온통 난리다” 등 우려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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