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포미닛 현아의 소녀 감성이 느껴지는 패션이 주목을 끌고 있다.
현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에서 포미닛 멤버 샤이니와 인피니트 유닛 그룹 투하트(키, 우현)와 함께 출연했다.
현아는 이날 방송에서 상큼 발랄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붉은색 립스틱과 함께 도트 셔츠를 착용했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골드 톤의 시계를 매치해 소녀 감성이 물씬 나는 룩을 연출했다.
현아가 선택한 시계는 패셔너블하고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마이클 코어스’의 ‘채닝’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일명 ‘현아 시계’는 깊고 깨끗한 바다를 연상케하는 터콰이즈 블루 다이얼과 골드톤의 브레이슬릿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38MM의 볼드한 케이스 사이즈와 로마 숫자 인덱스는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주어 여성스럽고 우아한 룩을 연출하기 안성맞춤인 워치다.(사진=Mnet ‘비틀즈 코드 3D’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