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싱그러운 봄을 맞아 각 브랜드에서 각양각색의 가방들이 연일 출시가 되고 있다.
이 중 지난 시즌부터 에코백으로 인기를 끌며 많은 셀렙들이 애용해 화제가 되었던 이탈리아 브랜드 ‘V73’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포시즌 백’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포시즌 백은 V73의 대표 아이템으로 론칭 당시 가장 있기 있던 클래식 시리즈 이다.
캔버스 소재에 가죽 가방 프린팅 효과를 주어 환경을 생각하는 트렌디세터들에게 유니크한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포시즌 백은 이 밖에도 여러 가지 활용도가 높아 연인들끼리의 데이트 룩이나 여행 가방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봄 실용적이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V73의 포시즌 백은 가장 적합한 아이템”이라며 “넓은 내부 수납 공간과 함께 자연친화적 염료를 사용하여 편리함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포시즌 백 라인은 데일리룩과 오피스 룩에도 웨어러블하게 활용, 가능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전했다.(사진출처=V73)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