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톱 모델 미란다 커의 출국 공항패션이 화제다.
미란다 커는 1일 오후 8시 한국에서의 1박 2일 짧은 일정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도쿄 하네다로 출국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출국 공항패션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캐주얼 한 데님셔츠와 블랙 가죽 팬츠를 입고 편안해 보이는 스니커즈를 신었다.
마무리 포인트로는 본인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사만사 타바사’의 ‘스텔라 스터드 백’을 가볍게 들어 세계적인 패셔니 스타답게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미란다 커가 출국 공항패션으로 착용한 사만사 타바사 ‘스텔라 스터드 백’은 트랜디한 스타일의 스터드 장식이 돋보였다.
밝은 그레이 컬러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해, 편안하고 캐주얼 한 패션과 완벽하게 조화되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가 착용한 사만사 타바사의 ‘스텔라 스터드 백’은 미란다 커를 통해 최초 공개된 신상품으로 현재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미란다 커 출국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미란다 커, 환상적인 몸매” “미란다 커 가방 캐주얼 한 패션에도 참 잘 어울리 듯” “미란다 커, 역시 명품 몸매” “미란다 커 가방 나도 갖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제공=사만사 타바사)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