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미란다 커의 명동 파파라치 컷이 포착되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로 얼마 전 한국에 내한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톱 모델 ‘미란다 커’의 파파라치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웨이브 있는 긴 머리를 늘어뜨려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편안해 보이는 운동복을 입고 마무리 포인트로는 트렌디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의 ‘스터드 토트 백’을 착용했다.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답게 감각적이면서도 완벽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과 보정 없이도 가늘고 늘씬한 팔다리가 눈에 띄었다.
이날 미란다 커가 착용한 가방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스텔라 스터드’ 백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가 이번 한국 내한에서 입 출국 공항패션으로 모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국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 내한 패션이 늘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란다 커의 파파라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무보정인데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야?” “미란다 커 한국에 와서 정말 좋았다” “미란다 커 가방 갖고 싶다” “미란다 커 가방 매면 나도 톱 모델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