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우리나라 짜장면 1호점인 공화춘에서 솔로들을 위한 ‘블랙데이’ 짜장면 번개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은 유정복 후보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자신의 트위터로 “인천역 1번 출구에서 만나자”는 번개 모임 공지를 띄워 이뤄졌다. 번개모임에 참석한 인원은 10명으로 인천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유정복 후보와 짜장면을 먹으면서 개인적인 애로사항과 취업에 관련된 걱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사진제공=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