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국토교통부와 신공항하이웨이(주) 등에 통행료 지원을 적극 건의하고 시 자체 지원예산 확보에 들어갔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통행료를 우선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5월1일부터 교통약자 지원 사업비에서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인천대교영업소 또는 북인천영업소를 경유할 경우 1일 왕복 2회까지 통행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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