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정몽준, 이혜훈 후보는 이날 MBN이 주관하는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세월호 침몰로 인해 선거 운동을 사실상 중단한 상황에서 TV토론이 당락을 좌우할 중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세 후보는 TV토론에서 서울시의 안전 및 재난사고에 대한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은 다음달 2시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정책 토론을 실시하게 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통령, 조기 퇴진에 응할 생각 없다는 것 확인"
국민의힘 1명 남았다…진종오·한지아 '탄핵 찬성'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