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 “한 번에 8만원, 나 정도면 최고급”
한 경찰 관계자는 “오피스텔 성매매 단속 과정에서 한 여성을 조사했다”며 “이 오피스텔 성매매 여성은 조신하면서 섹시미와 백치미가 엿보이는 30세 여성이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오피스텔 성매매의 이른바 ‘화대’는 약 12만 원 선.
사진제공=heymantoday.com
앞서 ‘섹시미-백치미’ 30세 오피스텔 성매매 여성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12만원 화대 중에서 8만원을 가져간다”면서 “한 번 (오피스텔에) 출근하면 3명 정도 (손님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A 씨는 “일반적으로 업자와 (회대를) 절반 씩 나누는데, 나 정도 약정이면 최고급으로 분류된다”고 덧붙였다.
당시 조사과정에서 경찰이 “예쁘고 참해 보이는데 왜 이 일을 하느냐”고 묻자 A 씨는 “결혼자금 마련하려고….”라고 답했다고 한다.
A 씨를 조사했던 앞서의 경찰은 지인과의 사석에서 “그냥 이 일이 그냥 좋아서 하는 것 같아”라고 소회를 전했다고 한다.
[온라인 배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