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답게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며 화제가 된 정려원의 패션 화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화보는 그녀 특유의 아이 같은 미소 없이,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베를린 외곽 포츠담에 위치한 상수시 궁전에서 촬영, 고전적인 아름다움까지 함께 담아냈다.
화보 속 정려원은 화려한 프린트 탑, 도트무늬 백과 함께 매혹적인 눈빛으로 그녀의 또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깔끔한 심플한 블랙 드레스, 강력한 레드 드레스와 청순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다양한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신 자태를 선보였다.
정려원의 늘씬한 각선미와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의 캐주얼하고 세련된 의상으로 완성된 베를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정려원은 예술가들의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스타 코리아’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사진=코스모폴리탄)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