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연기의 신’ 특집에는 장수원, 강민경, 박동빈 리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이 장수원에게 “요즘 의류 사업을 한다고 들었다”고 운을 떼자 장수원은 “시작한 지 2년 넘었고 발주 들어가는 게 시아준수 호텔이다. 우리 회사에서 유니폼을 제작한다”고 대답했다.
장수원은 자신의 회사에 대해 “2년째 운영 중이고 4대 보험도 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장수원은 아버지가 건축회사 사장이라고 밝힌 강민경에게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 이유가 ‘유니폼 제작’ 판로 때문이었던 것. 그는 “지금 강민경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었다”고 말하며 사업가적인 기질을 드러냈다.
한편 JYJ의 멤버 시아준수는 제주도에서 호텔 사업을 하고 있다. 시아준수의 토스카나 호텔은 가을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