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인천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해 공직자 자신의 지위와 역할에 부여된 도덕적 책임, 법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렴교육 강사로 나선 김석우 인천시 법률자문검사는 “공직자의 기본은 양심의 행로에 순응하는 것이며 부패방지를 위해서는 관행적 규제혁파, 업무의 투명성 제고, 법령에 근거한 행정집행, 부패고발과 고발자 보호제도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사진=인천시)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