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YPE 쿠페와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는 6월부터 판매하는 모델이다.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를 시작으로 재규어 C-X17과 F-TYPE 쿠페를 차례로 공개한다.
랜드로버는 20년 만에 부활한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국내 판매 세부 모델은 4.4ℓ V8 터보 디젤(최고출력 339마력, 최대토크 71.4kg.m)과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3.8kg.m)을 탑재한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 전자동 지형반응시스템 2, 다이나믹 리스폰스 기능을 탑재해 민첩한 핸들링과 다이내믹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한다.
재규어 콘셉트카 C-X17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