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정유역변’을 그렸다.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담았다.
현빈, 한지민, 조정석, 정재영, 조재현, 김성령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역린’은 개봉한지 한 달 째 접어든 지금까지 38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선 오브 갓’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온 예수 그리스도와 역사를 뒤흔든 그의 삶을 그린 대서사극으로 극장에서 상영 중인 작품이다.
올레tv는 일본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방황하는 칼날’과 김기덕 감독의 문제작 ‘일대일’ 등의 최신 영화도 서비스한다.
이외에 4일부터 블록버스터 ‘300:제국의 부활’도 만날 수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