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연은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눈부신 미모와 발랄한 패션을 연출했다.
진세연은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마취의 ‘한승희’ 캐릭터와는 상반된 러블리하고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진세연은 그레이 컬러의 티셔츠와 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냅백과 형광 컬러의 워치를 착용해 활동적이면서도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진세연이 착용한 시계는 ‘아디다스 아디컬러 워치’의 ‘시드니’로 알려졌다.
‘시드니’는 80년대의 서핑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호주 해안을 연상케 하는 깔끔한 디지털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부드러운 스퀘어 케이스는 레트로 스타일로 에브리데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사진=SBS ‘런닝맨’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